대한기계학회에 참관을 위해 Exo Lab이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2024 사이배슬론 대회를 1등하며 무사히 잘 마무리하였고, 그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힐링을 위해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학회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언제나 꿈돌이를 사랑하는 안효준 연구원과 제주도에 처음 가게 되어 들뜬 Abhiraj 연구원입니다.

교수님의 기조연설을 듣기 위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제주 국제컨벤션 센터의 가장 큰 세미나실을 꽉채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연구실의 모델인 고찬영 연구원이 Hip Assistant Wearable Robot인 Angel Suit H10을 착용하고 무대에서 걷는 모습입니다. 

학회 참석 이후 맛있는 흑돼지도 냠냠하였습니다.

숙소에서는 김승환 연구원의 가족분들이 공수해 주신 아주 귀한 와인들을 음미하며, 언제나 그렇듯 교양이 흘러 넘치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학회기간이 끝난 이후는 조금 더 본격적으로 제주도에서의 여유를 만끽하였습니다.

다 함께 주상절리를 구경하고, 제트보트를 타며 제주 바다의 시원함을 즐겼습니다.

오른쪽은 보트를 타고 난 후 행복해 보이는 김태연 연구원입니다.

제주도의 시원함을 느낄 있는 천지연 폭포도 방문하였습니다.

언제나 연구실에 애정이 넘치시는 송정미 선생님이십니다.

마지막날은 한라산의 기운을 받기 위해서 Exo Lab 연구원들이 아침 일찍 한라산을 등반하였습니다.

전날 와인을 잔뜩 마셔 눈을 감은 채로 한라산을 등반한 김형준 연구원입니다.

결국 함께 목표했던 코스를 완주하였다고 합니다.

한라산 등반시에도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고찬영 연구원과 삼다수(?)가 아니라 게토레이 모델이 된 박정수 연구원입니다.

석사과정 연구원들도 신나보이네요.

문과 무를 겸비한 이건희 연구원, 연구실의 CUTE를 담당중인 안효준, 박진수, Abhiraj 연구원도 있네요.

고찬영 연구원은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위해 LP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사랑스러운 주호의 모습도 보이네요.

제주도에서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들어 제주도민이 되어버린 Abhiraj 연구원과 Cute 박진수 연구원입니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정말 귀여운 Exo Lab 연구원들입니다.

이렇게 제주바다의 밤이 깊어 가네요…

EXO LAB 친구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