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LAB 랩미팅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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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6-30 16:32 조회 102회본문
따스했던 봄학기의 종강을 축하함과 동시에,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연구에 몰두하기 완벽한 계절인 여름학기의 시작을 맞아 EXO Lab 전체 랩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정말 연구하기 좋은 때가 왔습니다"라는 교수님의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인 랩미팅의 막이 올랐습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이번 학기부터 EXO Lab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 하진철 박사과정 학생의 반가운 첫인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교수님께서는 다가오는 가을학기부터 합류할 새로운 석사, 박사, 포스닥(Post-doc) 연구원들의 소식도 함께 전해주시며 나날이 웅장해지는 연구실의 스케일을 예고하셨습니다.
조만간 연구실 인원만으로 11대 11 자체 축구 경기를 개최해도 되겠다는 우스갯소리도 오갔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본격적인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는 김정민 박사님께서 "HMFM(Human Motion Foundation Model)"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연구를 진행하며 겪으셨던 다양한 애로사항과 진척 상황을 공유해 주시며,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이건희 박사과정 학생의 "HRIS(Human-Robot Integrated Simulation)"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앞선 HMFM에 이어 HRIS에 대한 발표를 연달아 듣다 보니,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에 우리 연구실이 갖추어야 할 역량과 나아갈 방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발표는 김종원 박사과정 학생의 "WalkON Suit F1(WSF1)-Renewal"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단상에 오를 때의 시작은 매우 평온한 미소였으나, 이어지는 발표 내용에서는 WSF1의 리뉴얼을 위해 쏟아부은 피와 땀, 그리고 험난했던 개발 과정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전해졌습니다.
세 발표가 모두 끝난 후, 교수님께서는 EXO Lab의 거대한 비전과 앞으로의 연구 주제들을 구성원들과 공유하셨습니다.
각자 다루는 로봇과 시스템은 다를지언정, 우리는 EXO Lab이라는 이름 아래 '원 팀(One Team)'임을 절대 잊어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가마솥 같은 여름 더위가 찾아오기도 전에, 학생들의 의지와 열정으로 뜨겁게 불타오르는 랩미팅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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