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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 엔젤로보틱스, 인터넷 기반 웨어러블 로봇 플랫폼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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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2-06-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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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는 재활치료용 웨어러블 로봇인 '엔젤렉스 메디컬(엔젤렉스 M20)'의 의료기기 인증을 마치고, 2019년 신촌세브란스 재활병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전국 20여 곳에 엔젤렉스 로봇이 보급되어 있고, 종합병원 뿐만 아니라 지역 재활전문병원, 요양병원과 복지관에 이르기까지 활용처도 다양하다. 일부 병원에서는 로봇 보행재활을 받기 위하여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정체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미 누적 재활치료 건수가 천 건을 돌파했다. 아직 의료보험 수가 혜택을 받기 어려워 도입을 망설이는 병원이 적지 않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공약 중 웨어러블 로봇의 의료행위 수가 관련 내용이 포함되면서 이런 망설임 마저도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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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공경철 KAIST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의 시작은 병원에서의 재활치료지만, 그 마지막은 일상에서의 근력증강이다”라며, 엔젤렉스 메디컬은 엔젤로보틱스가 그리는 큰 그림의 아주 작은 조각에 불과함을 시사했다. 공 대표는 “B2C 웨어러블 로봇의 핵심은 극단적으로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연한 제품군과 서비스에 있다”라며, 엔젤로보틱스가 본격적으로 인터넷 기반의 웨어러블 로봇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로봇 표준 플랫폼(Wearable-robot Standard Platform, WaSP(와스프))은 5G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공유하며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용이하고, 수요에 따라서 자유롭게 하드웨어를 구성할 수 있는 일종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가 모두 포함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카카오 등의 플랫폼 사업과 대비된다. 

공경철 대표는 웨어러블 로봇이 플랫폼화되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이끄는 핵심기술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2028년이면 600조 이상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엔젤로보틱스는 인터넷 기반의 웨어러블 로봇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하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산업핵심사업을 통해 4년간 60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플랫폼의 구성요소 중 인터넷망은 엘지유플러스, 클라우드는 ㈜인텔리코드에서 담당하며, 대부분의 기술개발과 제품화는 엔젤로보틱스에서 담당한다. 이외에도 ㈜네메시스,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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