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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_산업기획] 한국의 외골격 기술 ‘하반신 마비 환자도 걷게 한다’…KAIST ‘워크온슈트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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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0-06-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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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KAIST는 워크온슈트4를 공개하면서 모터를 탑재로 

하반신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환자들이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서거나 걷는 동작, 심지어 계단과 경사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장애물 극복이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그래픽 황성환 뉴스워커 그래픽1팀 기자>
 

KAIST와 세브란스 병원, 하반신 마비 환자를 위한 국산 외골격 공개 


지난 6월 15일 ‘KAIST’는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와 세브란스 병원 ‘나동욱’ 교수가 공동 개발한 하반신 마비 환자 보조용 외골격(Exo-skeleton) ‘워크온슈트4’를 공개했다.

워크온슈트4는 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하반신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환자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보행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일어서거나 걷는 동작은 물론 계단과 경사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 15일 KAIST는 워크온슈트4를 공개하면서 모터를 탑재로 하반신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환자들이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서거나 걷는 동작, 심지어 계단과 경사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장애물 극복이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출처:뉴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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