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S 학회 참석 (2025.10.19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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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23 14:13 조회 170회본문
2025년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에 중국 항저우에 개최된 IROS(IEEE/RSJ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에 다녀왔습니다.
IROS는 ICRA와 더불어 로봇 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인데요,
매년 전 세계의 로봇 연구자가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의 흐름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학회에는 교수님과 더불어, 김태연 박사과정, 최상욱 박사과정, 윤지민 박사과정이 참석하였습니다.
윤지민 학생은 'Prosthetics and Exoskeletons 3' 세션에서 "Thermal Characteristic Modeling and Compensation for the Improvement of Actuator Homeostasis"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김태연 학생 역시 'Prosthetics and Exoskeletons 3' 세션에서 "Plantar Flexion Muscle Force Estimation with a Soft Wearable Pneumatic Sensor System"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최상욱 학생은 'Force Control' 세션에서 "Flexi-SEA: Flexible-Shaft-Driven Series Elastic Actuator for Wearable Robots"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학회는 특이하게도 발표장 뒤에 포스터를 붙여두고, 발표 이후에 포스터 앞에서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연구실 학생들의 연구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재밌는 토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중국의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것을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접할 수 있습니다.
이번 IROS 부스에서도 다양한 기업과 연구기관의 로봇을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휴머노이드를 통제된 환경 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시연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저우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릴 정도로 많은 스타트업과 테크기업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러한 연구 기관이나 기업에 직접 방문할 수 있는 Technical Tour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Unitree, Deep Robotics, Humanoid Center,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의 연구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항저우의 넓은 강을 끼고 교수님과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항저우의 야경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지인이신 교수님께서 고급스러운 식당에 저희를 초대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엘레베이터에서 상기된 두 학생의 표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에는 항저우의 3대 쇼 중 하나인 X쇼를 관람했습니다.
며칠 째 로봇 기술의 발전을 느끼다가 믿을 수 없는 서커스 동작들을 해내는 인간을 보니, 아직 로봇 기술이 인간에 한참 미치지 못하였음을 깨달았습니다.
IROS 2025는 전세계 연구자들의 치열한 고민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속도에 위기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동시에 우리가 수행하는 연구가 세계와 궤를 같이 한다는 확신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이번 학회를 지원해주신 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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